Long Weekend Morro Convertible Backpack
— 캐주얼 룩에 잘 어울리는 카메라 백팩 겸 데일리 백팩과 함께 여러분의 주말 촬영을 함께하세요.
서정적인 도로 여행과 그런 여행을 촬영하는 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브랜드죠? 롱위켄드에서 카메라용 백팩을 만들었습니다. 바로 롱위켄드 모로 백팩인데요. 모로 백팩에 딱 맞는 카메라 큐브를 활용하여 카메라 장비 백팩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 캐주얼 스타일을 즐기는 분이라면 데일리 백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가방입니다. 오늘은 이 다재다능한 백팩에 대해 함께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이번 리뷰는 아티스트 Steven Schultz와 함께합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 볼까요?
모로 백팩은 롱위켄드의 최근 제품 중 눈에 띄는 제품입니다. 제품 출시 전 받아본 샘플을 2주 동안 사용했으며, 그 후기를 알려드릴 준비가 되었습니다.
Steven Schultz
새로운 소재
포장을 풀어내고 가장 먼저 눈에 띈 점은 바로 참신한 소재였습니다. 내구성과 부드러움은 1000D Courdura를 연상시킵니다. 보기에도 좋고, 촉감도 만족스러울 뿐만 아니라 롱위켄드의 이전 가방 제품이 사용된 소재보다 털이 덜 묻는 장점도 있습니다. 털 빠짐이 심한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사는 저에게는 아주 중요한 이점입니다.
약 2시간 동안 가볍게 지속되는 빗속에서 백팩을 테스트해 봤는데요. 메인 수납공간은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서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상단의 외부 포켓은 꽤 축축하게 젖었습니다.
Steven Schultz
일상의 편안함
편안함의 기준은 사람마다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모든 사람이 가지고 다니는 장비와, 해당 장비의 무게나 부피가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저는 보통 무거운 짐을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하이킹에 적합한 하네스가 달린 백팩을 사용합니다. 반대로 일상적인 짐은 더 가벼울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모로 백팩에 대해 말하자면 지나치게 무거운 짐을 넣지 않으면 매우 편안합니다. 저는 테스트를 위해 카메라 수납 칸에 Leica M6, Rolleiflex 2.8E, Canon R5와 RF 24-70mm 2.8 렌즈를 넣었습니다. 이 장비를 가방에 넣고 두 시간 동안 도시를 돌아다니면서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배낭의 끈은 견고했으며, 패딩 처리가 잘 되어 있어 무게를 분산시켜 줌으로써 무거운 짐도 관리하기 쉽게 했습니다. 게다가 상단의 손잡이는 놀라울 정도로 튼튼했습니다.
Steven Schultz
모듈형 디자인
롱위켄드 모로 백팩은 다재다능하며 백팩의 역할을 제대로 하며 사진작가를 위한 전문적인 측면을 통합합니다. 이는 눈에 띄지 않는 벨크로 패치로 배낭 내부에 부착된 분리 가능한 카메라 큐브를 통해 달성됩니다. 카메라 큐브를 추가해도 디자인에 영향을 주지 않아서 큐브를 추가했다는 사실을 종종 잊어버립니다.
이 카메라 인서트 없이 모로 백팩을 사용해 본 적은 없지만, 좀 더 범용적인 백팩이 필요할 땐 인서트를 분리하면 된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Steven Schultz
외부 접근성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카메라 백팩은 지나치게 복잡하고, 너무 "기술적"인 면에만 치우쳐 있는 경향이 있으며, 각종 주머니가 너무 많아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모로 백팩은 어수선한 느낌 없이 충분한 조직적 수납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균형을 유지합니다. 제가 가장 높이 평가하는 점은 모로 백팩은 이러한 수납공간을 외부에서 접근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롱위켄드의 특징적인 립스탑 소재로 제작된 상단 포켓은 제가 필름을 보관해 왔던 넉넉한 크기의 수납공간입니다. 하단 포켓은 내부 칸막이 구조로 되어 있어서 펜, 셔터 케이블, 노출계, 수첩과 같은 작은 품목을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좋은 특징은 삼각대 홀더 역할도 하는 다기능 물병 포켓과 안전한 고정을 위한 추가 스트랩입니다. 이 포켓에는 저의 Peak Design 여행용 삼각대가 완벽하게 맞습니다.
Steven Schultz
아날로그 감성
저는 다양한 세부 기능과 기술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그러나 주요 요점은 바로 이 가방이 아날로그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클래식한 잔스포츠 백팩을 연상시키며 빈티지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모로 백팩의 노트북 슬리브는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저의 16인치 M1 맥북 프로에는 맞지 않지만 14인치 노트북이나 맥북 에어에 딱 맞을 정도의 크기입니다. 필요한 경우 사용할 수 있지만, 뭐 매번 노트북을 가지고 다닐 필요는 없으니까요.
모로 백팩은 모든 사람을 위한 올인원 솔루션이 되려고 하기보다는 특정 기능을 제공하도록 의도적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저는 이 점이 모로 백팩을 가장 빛나게 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모로 백팩은 제가 긴 주말을 외출할 때 챙겨 나갈 수 있는 필름 백팩으로, 아날로그 모험을 위한 완벽한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Steven Schultz
아티스트 Steven Schultz와 함께 알아본 롱위켄드 모로 백팩! 서정적인 도로 여행과 여행을 촬영하는 데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인 만큼, 촬영에 진심인 롱위켄드의 백팩은 과연 어쩔지 참 기대가 됐었는데요. Steven Schultz의 리뷰를 함께 살펴보니 모로 백팩은 카메라 수납을 하기에도 딱 좋고, 착용감도 편안하면서, 아날로그 감성도 잘 살린 가방인 것 같습니다. 리뷰에는 따로 언급이 없었지만 롱위켄드 모로 백팩은 블랙과 모스, 총 두 가지 컬러가 있는데요. 트라이닷에도 곧 신규 컬러인 모스를 만나보실 수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크리에이티브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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